궂은 날에는 접느냐고 물어보십니다.
날씨마다 다릅니다.
비 오는 날이 나을 때도 있습니다
우산 때문에 서로 얼굴을 덜 봅니다.
밖에 서 있어도 덜 어색합니다.
대신 사진이 어려워집니다
어둡고 번져서 알아보기 힘든 화면이 나옵니다.
쓸 만한 것을 건지려면 더 가까이 가야 하는데 그게 위험합니다.
눈이 오면 이동이 느려집니다
차로 따라가야 하는 구간에서 놓치기 쉽습니다.
무리하지 않고 접는 쪽을 택합니다.
실내로 들어가면 거기까지입니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밖에서 기다립니다.
따라 들어가는 방식은 쓰지 않습니다.
허탕 친 날도 기록에 남깁니다
그날 아무 일이 없었다는 것도 정보입니다.
보고에 그대로 적습니다.
현장 상황은 그날그날 다릅니다. 궁금하신 점은 탐정사무소에 물어보세요.
장비는 날씨를 탑니다
습기나 추위에 카메라가 말썽을 부리는 날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분을 들고 다닙니다.
이런 부분까지 비용에 들어 있습니다.
장비가 멈춰서 놓친 날은 일정에서 빼고 계산합니다.
그날치를 그대로 청구하지 않습니다.
날씨는 통제가 안 됩니다. 이 글은 진행 조건에 관한 일반 안내입니다.
